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인 토끼 (문단 편집) ==== [[TYPE-MOON/세계관]] ==== 초창기 작품인 [[공의 경계]]에서부터 언급된다. [[코쿠토 미키야]]가 친구인 가쿠토에게 [[료우기 시키]]를 토끼 같다고 표현하자 그 말을 들은 가쿠토가 시키는 고양잇과나 맹금류라고 반박하다가 생각해보니 토끼도 맞는 것 같다며 운이 나쁘면 단박에 목을 날려버리는 토끼를 언급한다. 엉터리 토끼라며 어이없어하는 미키야와 게임 이야기니 당연히 엉터리라고 받아치는 가쿠토가 압권. [[Fate 시리즈]]와 몬티 파이튼의 성배가 똑같은 전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도 하고, 상술했듯이 한 번 언급되기도 했다 보니 [[TYPE-MOON]] 관련 2차 창작에서는 살인 토끼가 꽤 빈번하게 등장한다. 이후 [[TYPE-MOON/만우절 이벤트#s-9|2013년 만우절 이벤트]]에서 '''목 따는 버니 히로인'''으로 시키가 등장하며 공식화, [[Fate/Grand Order]]에서는 전술한 [[Fate/Grand Order/개념예장/★★★★★(SSR)/2016년 이벤트#s-4.1|참수 버니 시키가 예장으로 나온 것]]을 시작으로 트리스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도 다시 언급되는데 차기 원탁 멤버인 보르스를 일격에 쓰러트리고 낮의 3배 상태의 가웨인이 간신히 붙잡고 멀린의 왕의 이야기를 연속으로 발동하면서 모드레드가 다이나믹하게 걷어차고 랜슬롯이 막타를 쳐서 겨우겨우 잡았다나 뭐라나. 약간 각색했다는 말을 들어보면 진짜 토끼는 아니더라도 이에 준하는 괴수를 잡은 적이 있기는 한 듯. 다른 세계의 존재인 [[아서 펜드래곤(Fate 시리즈)|프밥]]도 싸워본 적이 있는지 바니복을 보고 정색한다. 다만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룰러/알트리아 펜드래곤|룰밥]]은 생전에 싸워 본 적이 없는지, 바니걸 옷을 거리낌없이 입고 토끼를 귀여운 동물이라 칭한다. "당신은 토끼라는 존재에 대해 분명 착각하고 있다."라는 프밥의 코멘트는 덤. 원탁의 기사들은 수영복 사자왕을 보고 왕에게 오래 전에 퇴치했던 공포의 짐승이 빙의했다고 기겁했다. 덤으로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여름 이벤트마다 고정출연 잡몹으로 '''봉황의''' 깃털을 드랍하는 '보팔 치킨'이라는 야생 닭들이 나온다. 참고로 이 녀석의 필살기는 무려 확률 즉사 되시겠다(...) 2023년 후속 이벤트에서는 원탁 특공을 달고 나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